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설명: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한번쯤 여행을 꿈꾸어 봤을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코스. 소나무 8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목계솔밭부터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능앙리섬 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충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총 거리: 21.61km
소요시간: 1박 2일
상세정보:
1.목계솔밭(충주) 코스개요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저우네>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간 국도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2.봉황경(능암리섬) 코스개요 :많은 수생 동식물이 불러들이는 철새들로 인해 능암리섬은 자연학습장과 산책로로 좋은 곳이다. 남한강 하중도는 다양한 종류의 철새가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원앙, 큰고니,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등 법적보호종도 자주 목격된다. 유독 철새들이 많고 물억새, 갈대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
수변산책로를 통해 야생조류원을 볼 수 있고 전망관찰대에서는 갈대숲의 전경과 송림, 철새들의 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제방길,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목계나루터 재현 및 체험장, 수변광장과 관찰데크, 야생초화원 등이 있다.
3.봉황자연휴양림 코스개요 :충주 울궁산(398m)에 자리잡은 휴양림으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이다. 산림욕장은 주로 참나무, 소나무, 낙엽송, 밤나무가 주를 이루고 등산로 겸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들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산림욕장 입구에 계곡이 흐르고 오토캠프도 가능하다. 낯설지 않은 친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인근에 월악산 국립공원, 충주호, 수안보온천, 능암온천, 탄금대 등 주변볼거리가 많은 지역으로 가족 및 단체 휴양지로 적절하다.
4.중앙탑공원(충주) 코스개요 :국보 제6호인 중원 탑평리 7층 석탑은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흔히 중앙탑이라고 불린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9세기 중엽)때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높이 14.5m의 유일한 7층 석탑이다. 중앙탑 주변에는 조각공원이 만들어져 있으며, 넓은 잔디밭이 깔려있는데, “문화재와 호반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 26점을 전시한 충북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이다.
5.충주조정체험학교 코스개요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에는 누구나 쉽게 조정을 접해볼 수 있는 조정체험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린 현장에서 실제로 조정체험을 하게 되며, 실전에 앞서 조정의 역사와 기본 지식을 가르쳐주는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연습실에서 기본기를 배운 뒤 전문가와 함께 강에서 조정을 체험하게 된다. 기본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중앙탑사적공원 내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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